사용하다가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하나 들었어요..
다음행동 목록이 왜 필요할까하고요..
오늘과 주간에 다음행동이 다 들어가 있는데
따로 다음행동에서 목록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제가 사용법을 잘몰라서일까요..
실제로도 사용하다보면 다음행동메뉴에서 목록을 살펴보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내용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검색으로 찾아보면 되구...
분명 무슨 의미를 갖고 메뉴를 넣어 놓으신 걸텐데..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다음행동 목록이 왜 필요할까하고요..
오늘과 주간에 다음행동이 다 들어가 있는데
따로 다음행동에서 목록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제가 사용법을 잘몰라서일까요..
실제로도 사용하다보면 다음행동메뉴에서 목록을 살펴보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내용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검색으로 찾아보면 되구...
분명 무슨 의미를 갖고 메뉴를 넣어 놓으신 걸텐데..
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아시다시피 다음행동리스트는 말 그대로 모든 실행할 다음행동을 모아놓은 것이죠. Today화면이나 주간보기화면은, 다음행동리스트를 날짜별로 보기쉽게 만들어둔 것 뿐이고, 그 기본은 다음행동리스트에서 시작됩니다. LifeManager의 초기버전에서는 간단한 Today화면 외에, 다음행동 리스트 하나로 모든 다음행동을 관리했었습니다.
사실, Today화면이나 주간보기 덕분에 다음행동리스트의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만,
제 경우는 다음행동화면을, 전체적으로 실행할 다음행동들을 살펴보고 단일 다음행동의 날짜를 배분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실행환경 카테고리에 따른 항목들을 살펴볼때 혹은, 다음행동의 메모같은 세부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한 면도 있구요.
어느쪽이던 편하신대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