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 스무가지 조언 필우 2023.11.23 11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필우 2022.11.15 327
206 라이프매니저2 2022년도 사용불가 현상 해결 관련하여. [4] 삼정 2022.01.21 1157
205 lifeManager II 2.14 beta 버전 사용자입니다. [1] 정박사 2022.01.02 1862
204 lifemanager v2 사용자인데 2022년 새해 멘붕이.... 더이상 사용이 안되요ㅠ,ㅠ [2] 고무다라이 2022.01.02 1607
203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글 [1] 자필묵 2020.11.03 784
202 삼정님 잘 지내시죠? [1] 우인 2020.04.28 812
201 아직도 그리운 나의 엄마 신애v 2020.04.11 434
200 실패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신애v 2020.03.28 666
199 LifeManager [1] douri 2020.03.05 675
198 오랜만에 왔습니다. [1] 거북이 2020.02.13 357
197 회원님들 2020년 복많이 받으세요. [2] file 재우스 2020.01.27 379
196 박나래 대상 회식후 다음날모습.jpg 민영사운드1289 2020.01.03 416
195 참고항목 카운트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1] 끙끙이™ 2019.12.24 275
194 영문 윈도우 에서는 priority 가 오류인듯 [2] file para03 2019.12.18 349
193 2.05버전 쓰시는 분들은 다음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삼정 2019.12.12 325
192 새로운 버전에 대한 감사인사 [1] 재우스 2019.12.12 288
191 ecoTask 2 에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1] parabinn 2019.12.08 383
190 스피또 2등 당첨 민영사운드1289 2019.11.30 261
189 어린이 프로에 곽철용 출연하다.jpg 민영사운드1289 2019.11.29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