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GTDLog for Desktop 을 다운받아 이걸로 할일들을 정리해가려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하나의 화면에 전체적인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인데요...
1. 기록물이 늘어나다보니 완료된 항목들은 감출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사용할땐 상관없었는데...
며칠이 지나고 나니 태스크 숫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미 완료된 항목들은 다음에 검색할때를 위하여 남겨놓더라도 화면에서는 감출 수 있는 옵션이 간절합니다.
2. 범주별 화면에서 범주 확장/축소 클릭시(혹은 키보드로 입력시) 알림창을 뜨지 않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범주 항목 세부내용들을 확장/축소 하기 위하여 클릭하는 건데...
매번 "collapse / expand" 의 알림창이 뜨고 그걸 다시 클릭하여 지우는 일은 불필요한 수고가 아닌가 합니다.
3. 장기프로젝트의 경우를 대비하여 마감일과 상관없이 보여주게 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게도 하나의 할일에 세부 다음 행동들을 설정할 수 있어서
프로젝트 항목을 만들때 편하게 묶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마감이 일주일 정도 남아있고...
그 중에서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기한내 여러가지 항목들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마감일이 3일이 넘는다는 이유로 화면에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 할일 상세 화면에서 항상 보여주기 옵션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히려 라이프 매니져보다도 지금의 GTDLog가 간편하고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화면을 이것저것 바꿀 필요없이
하나의 화면에 고정시켜두고 할일 하나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집중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구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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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생각해두고 있으시다는 말씀만으로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되네요. :)
첨부해주신 파일로 대체하니 확실히 알림창이 뜨지 않아 편하긴 한데...
대신 우측 화면의 일부가 짤리더군요.
다음 버전에서 고쳐주시리라 믿고 일단은 이전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완료된 항목들은 완료 날짜 데이터가 있어서 그런지
[기한이 없는 할일]도 완료 후에는 [기한이 있는 할일] 로 이동이 되더라구요.
사용에 불편은 없지만... 원래 있던 분류에서 이동해 버리는 것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
완료된 항목들은 화면표시 부분도 그렇지만...
범주 우측에 표시되는 숫자에서도 완료된 항목은 제외하거나 별도로 표시해주는 쪽이
화면을 보았을때 앞으로 할 일이 얼마나 남았구나.. 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줄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를 들어 집에서 할일을 이미 다 완료하였는데도 수십가지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뜹니다.
특히나 범주를 닫아놓았을 때는 일단 열어보기 전까진 할일들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 수가 없거든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2번문제는 테스트용으로 넣었던 코드가 그대로 있어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첨부된 실행파일을 사용하시면 해결 될 것입니다.
1번, 완료된 항목은 완료된 날짜의 화면에서만 조회되며 다른화면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불편하시다니 좀더 나은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3번문제는 비슷한 기능을 생각해 두었는데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ㅠ
관심에 감사드리고, 빠른 대응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