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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동은 말 그대로 행동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은 다음행동을 구체적인 행동용어로 적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반 다른 플래너에서 말하는 할일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GTD 머리속을 비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행동도 구체적인 행동언어로 적어놓으면

다음행동을 보는 즉시 생각하지 않고 바로 행동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삼정님의 답변글을 보니 항목을 간단하게 하고 메모에 자세한 내용을 쓰라고 하셨네요..

이 글을 보고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님들은 어떤 방식을 이용하시나요...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까요?

그냥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