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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나과장의 에버노트 분투기'를 읽고 이틀 동안 끙끙대며 에버노트로 GTD를 구축했습니다.

그 전에는 PI와 Toodledo 또는 Plan be 였구요.


에버노트로 GTD를 구축할 경우 가장 매력적인 점은...


1. 모든 것이 에버노트에 기록, 보관된다.

2. 기록이 곧 할일이고, 일정이 된다


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저로서는 말이죠.

그런데 한 가지...


아이폰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이패드에서 에버노트 알리미를 켜면 전체화면이 아닌 팝업식(크기가 작습니다)으로 뜹니다.

회사에 출근하면 오늘의 할일을 한눈에 죽 보면서 일처리를 해나가야 하는데(하나씩 지워가면서) 보기가 너무 불편하군요 ㅠㅠ


종일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GTD앱을 찾아보았으나 초반부터 막히는 smart tm 이란 것 밖에 안 보이더군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