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시간관리 기능 : 지금 바로 할 다음행동이 있을때 시간의 한정을 짓도록 타이머 기능을 넣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의 오른쪽 아래쯤에 프리셋 설정이 가능한 타이머 시계를 넣는 것입니다.
시간을 선택하여 그것을 ① ② ③ ④ ⑤ 등의 프리셋 키로 설정하고 카운트다운 타이머 시계로 작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시작표시줄로 내리면 거기에는 Life Manager V1.00.. 이런 이름이 아니라 카운트다운 되는 타이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간단한 타이머가 들어가면 라이프메니져의 활용도가 120%는 거뜬히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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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2008.10.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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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목걸이
2008.10.30 11:45
특정 다음행동을 따로 구분할 필요없이 타이머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개의 작업마다 타이머를 관리 한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로 번잡해질 위험성이 있지 않나 합니다.
분명히 세세히 설정해야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더 복잡해지겠지요. 물론 프리셋 버튼을 만들어서 원하는 설정을 미리 입력해 놓고 단번에 시간관리 작업을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바로바로 다음 행동을 간단명료 하게 한다는 이념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딸랑, 프로그램의 오른쪽 아래쯤에 연동되는 카운트다운 타이머 하나만 있어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기본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작줄에 내려와서도 시간 가는 것이 보이면 더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모니터를 보면 바로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체크 할 수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간혹 어느 정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할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 타이머가 작동하면서 바로 컴퓨터 모니터만 꺼지게 하는 기능을 넣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보통 책상 위에 노트북을 켜놓고 있는데, 원하는 경우 작업시간 동안 모니터만 꺼지게 하는 것이지요. 타이머 알람은 원하는 시간에 마찬가지로 울리니까 상관없을 듯하고 전기세를 조금이나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까만 화면이 집중하기에도 더 낫겠지요.)
다만 10분이나 15분, 혹은 1시간, 이렇게 사용자가 마음먹은 시간을 프리셋 버튼을 만들어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작업을 할 때, '이 일을 15분 내에 끝내고 다음 일을 하자' 하면 미리 15분을 기억시켜둔 프리셋 버튼을 누르면 바로 15분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음.. 사실 현재로서도 라이프매니져에 불만은 없습니다. 깔끔하고 좋은데 뭘 더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그래도 타이머 하나 정도 들어가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
타이머를 말씀하시는것은 특정 다음행동을 제한된 시간안에 끝내고자 하는 의미인지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만, 사용 측면에서 좀더 설명을 해주시면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추후에 알람기능이 추가될때 같이 고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