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몇가지 제안사항 있습니다.

1. 말씀이 정확히 이해는 안됩니다. 카테고리 선택하는 드롭다운목록에서 오른클릭하여 카테고리를 바로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씀이신것 같기도 한데 맞는지요? 카테고리는 기본적으로 수정/삭제를 카테고리 드롭다운목록 제일 하단 Edit Categories...에서 할 수 있습니다만...

2.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만,
예를들어 다음행동을 입력할 경우, 프로젝트명이나 연락처 연계와 같은 몇몇 상황에서 엔터키는 해당 항목을 찾아주는 기능을 하는지라, 엔터키로 무조건 확인버튼으로 이동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대신 각 버튼들의 단축키 (예를들어 확인버튼은 Alt+S)를 다음버전부터는 지원할 생각입니다.

3. 말씀하신 내용은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상단에 있는 10개의 각 화면들은 단순히 F1 ~ F10 키로 상호 이동이 가능합니다. 굳이 펑션키를 Ctrl키와 조합으로 사용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4. 추후에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6. Inbox와 Project는 각각 별개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Inbox와 project가 같은 카테고리를 사용하지 않는이상은 말씀하신 내용은 구현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7. 좋은 말씀입니다. 다음 버전때 추가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리고요.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바로 답글 달아주셨네요.

1. 음..제가 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Main idea는 마우스 오른클릭에 기능을 부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inbox에 입력된 항목을 오른 클릭하면 프로젝트수립/즉시실행/보류/연기 등 다음 액션을 취하게 하거나 삭제 등의 기본 메뉴를 넣는 것이죠.
2. 넵 저도 꼭 엔터키가 아니더라도 키보드로 창을 닫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머릿속의 아이디어는 순식간에 머리에 스쳐지나가니까 마우스 움직이다가 잊어버리기도 해요. 물론 금방 다시 생각날 때가 많지만요^^
3. 음 저는 ctrl키와 펑션키로 각 메뉴를 토글하는 것을 우연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펑션키에 동일한 기능을 할당해 두신걸 몰랐죠. 보통 윈도우 프로그램은 F1키가 도움말 등등 특정한 기능에 할당 되어 있으니까요. 펑션키가 더 쓰기 편한거 같고요. 말씀드린대로 ctrl+평션키 기능은 그냥 삭제하시면 될거 같아요.
4. 감사합니다^^
5. (뭔가를 써두었다가 0.97버전에서 구현됐어요)
6. 네 저도 답글 달고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Inbox와 project는 독립된 카테고리를 갖고 있으니 그런 기능을 일부러 넣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저는 일을 나누다 보니 Inbox와 project의 카테고리가 같거든요.
7. 감사합니다^^

어떤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comment 해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바로 답글 달아주시니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삼정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1번항목 제대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마우스 오른쪽버튼에 말씀하신것과 비슷한 기능을 추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짬짬이 시간나는대로 손을 대다보니 진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