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된 것 같은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처리가 눈에 보이는 터라 책상도 머리도 가벼워 지고 있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정보들을 통하여 ZTD 방법론도 읽어 보던 중에, GTD의 단점을 지적하며 언급한 차이가 있지요.
- 매주/매일 단위로 최우선 3개 정도씩 우선순위를 두고 선처리 하도록 해서,
중요한 일들이 자잘하게 수집된 너무 많은 일들에 밀리지 않도록 한다.
는 개념에 주목하고 보니, LifeManager 에 이 "우선순위 지정" 플래그를 접목하면 바로 ZTD 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 Outlook, Concept Leader 로 Top-Down 식의 정리
- OneNote 로 기록
- LifeManager 로 Bottom-up 정돈
이렇게 맞춰 가고 있어요.
머리가 가벼워 진다는 것. 마음도 즐거워 지는 듯 합니다.
업무처리가 눈에 보이는 터라 책상도 머리도 가벼워 지고 있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정보들을 통하여 ZTD 방법론도 읽어 보던 중에, GTD의 단점을 지적하며 언급한 차이가 있지요.
- 매주/매일 단위로 최우선 3개 정도씩 우선순위를 두고 선처리 하도록 해서,
중요한 일들이 자잘하게 수집된 너무 많은 일들에 밀리지 않도록 한다.
는 개념에 주목하고 보니, LifeManager 에 이 "우선순위 지정" 플래그를 접목하면 바로 ZTD 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 Outlook, Concept Leader 로 Top-Down 식의 정리
- OneNote 로 기록
- LifeManager 로 Bottom-up 정돈
이렇게 맞춰 가고 있어요.
머리가 가벼워 진다는 것. 마음도 즐거워 지는 듯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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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역시 도움말을 숙독해야 겠습니다.
"Alt+화살표" 말씀이시죠 ? 방금 해 봤는데, 이거면 충~분하네요.
생각을 정리하는 아침 일찍 순서도 조정해 두면 되겠습니다. 괜히~ 답변 하시는데 시간을 뺏기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
터미
2009.02.02 11:39
댓글도 보실라나...... 몰겠습니다만 여기에 남겨봅니다.
없으면 넘 불편한 프로그램이 된 LM를 사용하면서 즐겁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의 답변해 주신 대로 사용자정렬 기능을 매일 아침 사용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투정(?)하나 입니다.
겉보기엔 단순한 업무라도 세부 처리사항들을 세분화하여 거의 "프로젝트"단위로 활용하는데, A 프로젝트를 5개의 세부 다음행동으로 나누었을 경우 아침에 전부 최상위로 올리려면 "Alt+화살표" 주욱~ 누르기를 다섯 번 해야 하지요.
Ctl 이나 Shift 눌러 다중 선택 후 한 방에 같이 올리고 내리는 이동이 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담덕
2009.02.02 13:46
터미님이 말씀하신 의견은 삼정님께 이미 들어간 내용입니다.
아마 다음 버전업때 반영되지 않을까 하네요..
중복선택과 드래그&드롭방식의 이동을 지원하실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서는 우선순위태그를 따로 삽입할 계획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우선순위라는것은 아시는대로 GTD에서는 언급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일을 정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지요.
LifeManager에서는 편법이긴 하지만 다음행동의 사용자정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그날의 해야할일들을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더 훝어보면서,
우선순위를 매겨서 해야할 다음행동들은 사용자정렬 기능을 이용해서 리스트의 맨 위로 모아둡니다.
그리고, 제일 위에서 부터 아래로 일을 처리하기위해서 노력합니다.
이렇게 해보니 리스트의 정렬만으로도 일간기록은 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른 정리가 가능해지더군요.
우선순위를 따로 태그를 이용해서 표시해두는것도 좋겠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