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 이메일 연동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제 경우, Inbox에 쌓이는 것들의 80% 정도는 이메일에서 오는 듯 합니다. 아웃룩만 연동시켜도 수집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Gmail같은 웹메일의 경우에도 Outlook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기에 어느정도 필요는 충족시킬 것 같구요.
2. Place@ -> Context
GTD에서 명확히 표현을 안하고, 또 대부분의 Context가 장소에서부터 오기 때문에 Place라고 이름 붙이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Context가 좀더 넓은 범위를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 Conext의 경우, 예를 들어 Agenda의 경우는 장소의 개념은 아니니까요.
3. !Next의 추가
Next actions에 쌓이는 수가 50개가 넘어가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 GTD 툴에서는 따로 !Next라는 Context를 추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 Next action중에 급하게 처리를 해야되는 일이 있으면 마크를 해서 이 목록만 따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카테고리를 여러개 설정가능하게 하거나 따로 tag를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겠지요.
4. Tag 지원
GTD의 개념은 아닙니다만, Tag는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Next action이나 contact에서 지원하시는 카테고리 대신에 tag로 확장을 하신다면 굉장히 flexible한 툴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ntext도 tag를 사용해서 구현이 가능하구요.
이상으로 제가 바랬던 부분들을 적어 봤습니다. 일부 제가 말한 기능을 제공하는 툴도 있지만 100% 만족하는 건 아직 못봤습니다. 여기에 캘린더 기능까지 추가하신다면 굉장히 좋은 툴이 될 것 같습니다. 영문화시키셔서 세계로 진출하셔도 될 거구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이메일 연동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제 경우, Inbox에 쌓이는 것들의 80% 정도는 이메일에서 오는 듯 합니다. 아웃룩만 연동시켜도 수집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Gmail같은 웹메일의 경우에도 Outlook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기에 어느정도 필요는 충족시킬 것 같구요.
2. Place@ -> Context
GTD에서 명확히 표현을 안하고, 또 대부분의 Context가 장소에서부터 오기 때문에 Place라고 이름 붙이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Context가 좀더 넓은 범위를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 Conext의 경우, 예를 들어 Agenda의 경우는 장소의 개념은 아니니까요.
3. !Next의 추가
Next actions에 쌓이는 수가 50개가 넘어가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 GTD 툴에서는 따로 !Next라는 Context를 추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 Next action중에 급하게 처리를 해야되는 일이 있으면 마크를 해서 이 목록만 따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카테고리를 여러개 설정가능하게 하거나 따로 tag를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겠지요.
4. Tag 지원
GTD의 개념은 아닙니다만, Tag는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Next action이나 contact에서 지원하시는 카테고리 대신에 tag로 확장을 하신다면 굉장히 flexible한 툴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ntext도 tag를 사용해서 구현이 가능하구요.
이상으로 제가 바랬던 부분들을 적어 봤습니다. 일부 제가 말한 기능을 제공하는 툴도 있지만 100% 만족하는 건 아직 못봤습니다. 여기에 캘린더 기능까지 추가하신다면 굉장히 좋은 툴이 될 것 같습니다. 영문화시키셔서 세계로 진출하셔도 될 거구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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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하신 이메일 연동이라 함은, 아웃룩의 받은 편지함의 모든 내용들을 수집함에 자동으로 입력되게 하는 형식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기능의 좀더 구체적인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좋은 말씀입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글화에 대한 말씀들이 있으셔서, 아예 "실행환경" 이라던가 하는 한글로 수정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3. 말씀하신 내용은 약간 상이하긴 하지만, 우선순위의 개념으로 보여집니다.
LifeManager에서는 우선순위가 없는 대신, 리스트의 항목들을 사용자 임의대로 정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실행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항목부터 위에서 아래로 사용자가 임의로 정렬해두고 일을 위->아래 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4. 좋은 의견입니다. 궁극적으로 위의 3번의견도 이 Tag가 지원되야 가능한 이야기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제 바램은 그리 거창한건 아닙니다. ㅎㅎ
단지 많은 분들이 GTD라는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조금이나마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