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흐름도와 파일 첨부 기능에 대한 건의입니다.

GTD의 업무흐름도표는 GTD시스템의 일부로서 임의로 수정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강좌게시판을 참고하셔서 업무흐름도표의 활용법이나 GTD의 업무흐름도표를 조금더 이해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수집함의 항목을 처리할때
달력정보는, 구체적으로 실행할 다음행동은 없지만, 단순히 특정 날짜에 상기시키는 정도의 의미로써 참고항목에 해당되고

추후확인은, 수집함을 비울때 특정 항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실행할 다음행동을 수립하지않고 단순히 미래의 특정날짜에 다시 해당 항목을 상기하여 그 일거리에 대한 다음행동등을 수립하여 처리하기위한 것으로 '보류'의 하위항목이 됩니다.

첨언하자면, 추후확인은 특정일거리를 처리하고, 그 일거리의 결과를 미래의 특정날짜에 확인하기위한것이 아닙니다.
이 경우는 다음행동의 @대기 분류를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p.s. 메모장에는 아시다시피 링크기능이 없습니다. 반영을 검토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된 그림을 보시고, 다시 한번 고려 바랍니다.

달력(Calendar)은 특정시간,특정일자에 하는 행동을 표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Delegate)을 하고, 이것을 사후관리하기 위해 추후확인(Waiting for)이 필요합니다.

첨부해 주신 WorkFlow 잘 보았습니다.
LifeManager의 업무흐름도표는 GTD의 WorkFlow를 LifeManager에 맞게 보완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의미의 달력 항목은, 말씀대로 특정일자,특정시간에 행해져야 하는 행동으로 다음행동, 또는 연기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고자 하는 날짜를 설정해주시면되고,
위임후 사후관리(Waiting for)는 다음행동의 @대기 항목을 생성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추후확인 버튼은 위임후 사후관리의 대기 가 아니라, GTD의 추후확인 리스트를 의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