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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LM을 사용하기 시작한 초짜 유저입니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GTD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아 이런게 있었구나... 역시 "모르는게 약" 보다는 "아는것이 힘"이 진리인가 봅니다. ^^;

GTD 초짜려니 생각하시고 제 어리석은 질문에 답을좀 구하려고 합니다.

GTD의 시작은 수집함 채우기 부터인것 같습니다. 맞는것인지요.
생각나는 모든것을 우선 수집함에 넣고 다음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참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모든것을 수집함에서부터 시작하려면 수집함, 언젠가, 추후확인, 쓰레기 항목이 모두 합쳐져야 하는것이 아닌가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런데 LM의 UI를 보면 아쉬운점이 수집함의 역할과 비슷한 일을 하는 항목(언젠가, 추후확인)이 별도의 항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수집함 내에 언젠가 와 추후확인,  거기에 덧붙여 쓰레기항목( 이 항목은 수집함에서 삭제된 항목을 일정기간동안 저장할 공간 정도로 생각할수 있을까요?)이 포함되면 어떨가 하는 제 의견입니다. 

LM의 세개의 Child Form 수집함, 언젠가, 추후확인 폼을 하나로 합치고 일의 성격에따라 Inbox Property에 InboxType(?) 정도의 속성으로 수집함에 언젠가와 추후확인 항목을 집어넣으면 좀더 일관된 수집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LM에서 수집함 폼의 팝업메뉴 --> 보류 --> 언젠가, 추후확인으로 가는 루트는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수집함, 언젠가, 추후확인이 각각의 별개의 폼, 별개의 테이블로 구성되는것 보다는 이 모든것을 하나의 수집함으로 통합하고
수집함에 모인 일의 성격에따라 InboxType Property의 값으로 일반, 언젠가, 추후확인으로 분류를 한다면 어떨지요.

제가 아직 GTD 초짜라 생각이 짧습니다.
수집함을 언젠가, 추후확인 항목의 합집합으로 보는 저의 생각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M 아주 좋습니다. 
LM 때문에 나날이 부지런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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