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Lifemanager를 사용하려는 초보입니다.
수집함에 할 일을 수집하고 처리해서 일간 항목에 나타나도록 해놓고 보니까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제의 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프로젝트와 B라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면...
A라는 프로젝트는 30일 동안 수행하는데 첫째날은 1 둘째날은 2 .... 30일째 날은 30 이라는 다음 행동을 등록하였습니다.
B라는 프로젝트 역시 30일 동안 수행하는데 첫째날부터 10번째 날은 "가"라는 업무를 수행하여 완료 하고 20번째 날까지는 "나"라는 업무를 수행하여 완료하고 마지막으로 "다"라는 업무를 30일째날 까지 완료 하도록 등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설정의 일간 항목에서 3일 이후까지의 다음행동 항목 보여주기를 하면 A프로젝트에서는 1,2,3의 다음 행동을 보여주지만 B 프로젝트에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B의 "가" 행동은 10일동안 꾸준히 해야 완료할 수 있는 것이라 가정합니다.)
프로젝트 B의 행동을 보여주도록 하기 위해서 일간 항목의 설정을 10일 이후로 바꿔주면 A프로젝트의 다음행동 항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행동 보여주기를 상대적인 개념에서도 보여질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예를 들어 " 3개 까지의 다음행동 항목 보여주기" 라는 항목을 선택하면 날짜와 상관없이 프로젝트에서 설정된 다음행동을 순서대로 3개 까지 보여주게 되는 방식입니다.
프로젝트들을 정리하다보너 어떤 것은 10일 이상 소요되는 일들이 발생되더군요. 매일 그 일을 해야 10일 후에 완료할 수 있는데 설정 날짜를 작게 하면 보이지 않고, 10일로 하면 다른 프로젝트의 항목들이 너무 많이 보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고민입니다.
차라리 1일 이후까지 보이도록 하고 프로젝트의 다음행동을 각 날짜마다 설정해줘야 할지... 그러기엔 전체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서 참 번거로울것 같구요...
지금까지 잘 모르는 초보의 제안이었습니다. 잘 모르고 제안드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어쨌든 제안드린 의미에 대해서만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드리면... 혹시 새로운 버전을 만들고 계신건가요? 아래 게시글의 내용을 보면 그런듯 보여서요...
언제쯤 완료될 예정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