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이지훈이라고 합니다.
GTD 책을 읽고, 우선 방정리하는데에 GTD 원칙을 실행하였는데 효과가 만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활전반에 걸쳐 확장하려 하는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어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도 공유하는 고민일지도)
질문: Life Manager 의 휴대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GTD 실행을 위한 시스템의 필요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GTD 프로세스인 수집, 처리, 정돈, 검토 중 "정돈" 에 있어서, 전자솔루션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여져, Life Manager 에 눈길이 가게 되더군요.
허나, Life Manager 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예를 들어 지하철이나 택시, 카페 안에서 쉽게 체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래서 처음에 질문드린 내용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있겠고,
추가적인 도구 (디지털 기기, 기타 보완할 수 있는 도구) 구입이 필요한 것인가요?
아니면 그런 시간에는 잠시 뇌를 쉬는 것이 좋을까요? ^^
여러분은 어떤 성공적인 사례를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GTD 책을 읽고, 우선 방정리하는데에 GTD 원칙을 실행하였는데 효과가 만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활전반에 걸쳐 확장하려 하는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어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도 공유하는 고민일지도)
질문: Life Manager 의 휴대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GTD 실행을 위한 시스템의 필요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휴대가 용이함
- 실제 일을 처리하는 곳 근처에 있을 것
- etc, etc
그런데 GTD 프로세스인 수집, 처리, 정돈, 검토 중 "정돈" 에 있어서, 전자솔루션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여져, Life Manager 에 눈길이 가게 되더군요.
허나, Life Manager 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예를 들어 지하철이나 택시, 카페 안에서 쉽게 체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래서 처음에 질문드린 내용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있겠고,
추가적인 도구 (디지털 기기, 기타 보완할 수 있는 도구) 구입이 필요한 것인가요?
아니면 그런 시간에는 잠시 뇌를 쉬는 것이 좋을까요? ^^
여러분은 어떤 성공적인 사례를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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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2008.10.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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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2008.10.23 17:35
안녕하세요? 저는 Life Manager를 쓰기 위해 에버런을 샀습니다. Life Manage와 휴대성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무조건 휴대성 위주로... -
흠~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 + LifeManager 이 구성으로 사용중인데요..
프랭클린 플래너는 늘 가지고 다니면서 회의나 할일 등을 정리하고
LifeManager는 USB메모리에 담아서 가지고 다닙니다.
회사에도 PC가 있고 집에도 PC가 있어서 주말이 아닌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네요.. -
어설픈토끼
2009.07.03 17:21
안녕하세여? 저도 Life Manager를 쓰기 위해 넷북을 샀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무실에서 일과를 다 보내다보니까...넷북의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USB메모리에 담아서 사용합니다
그랬더니 담덕님처럼 회사에서도 되고 집이나 외부에서도 사용가능하네요...ㅎ
PDA나 다이어리가 가진 즉각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은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수집함의 경우, 순간적으로 머리속을 스쳐가는 생각들을 입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금방 머리속에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특히 사소하지만 하면 좋을듯한 일들이나 어떤 아이디어같은것들이죠.
그래서 수집함의 경우는, 주로 핸드폰의 메모장이나 녹음기능을 활용하거나 UMPC에 붙여둔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메모해두었다가,
하루 일과가 끝나거나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는 시점에 핸드폰과 메모지의 내용들을 수집함에 정리해넣습니다.
다른 항목들과 달리,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같은 수집함에 들어갈만한 항목들은 PDA가 있더라도 입력에는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더군요. 이런 부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적절한 혼용이 필요할 것 같고, UMPC를 사용하더라도 작은 메모지나 수첩정도는 소지하는편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휴대적 측면은, 추후에 프린트기능이 추가되면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