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님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어서 잘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유용한 GTD관련 정보에서 참고글들을 읽어보긴 했지만, 아직은 GTD 프로세스가
머리속에 잘 정리되진 않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관련 서적을 한번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 서적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Today화면에서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이라는 란은 어떤 곳에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GTD관련 정보에서 참고글들을 읽어보긴 했지만, 아직은 GTD 프로세스가
머리속에 잘 정리되진 않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관련 서적을 한번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 서적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질문은 다름이 아니라
Today화면에서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이라는 란은 어떤 곳에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이란, 다음행동(할일)에 날짜 이외에 특정시간이 추가지정되어있는 항목으로,
▶ 할일(To Do)이 아닌 다음행동(Next Action)의 관리
간단하게 말해서, 일반 스케쥴러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하는 "약속" 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만, '약속'뿐만 아니라 '할일'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LifeManager 소개글중 일부입니다.
기존의 단순한 할일(To Do)이라는 개념 대신에 다음행동(Next Action) 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실행할 수 있는 항목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대부분의 일정관리 프로그램들에서 지원하는 일정/약속(Appointment)과 할일(To Do)이라는 분리된 개념은 모두 '다음행동'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관리됩니다.
일정/약속 또한 날짜와 시간이 정해진 다음행동의 하나일 뿐이기때문입니다.
단순히 할일 이라는 개념이 아닌, 어떠한 결과를 얻기위해 구체적으로 다음에 해야할 행동을 관리함으로써, 실행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설명된 것처럼 LifeManager에서는 일반적인 스케줄 프로그램에서와는 달리 스케줄(약속)과 할일(다음행동)이 구분되어 저장되지 않고, '다음행동'이라는 하나의 항목으로 관리됩니다. 그 다음행동이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해야할 항목이라서 시간이 지정된다면,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 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그것이 다른사람과의 약속이던, 할일(다음행동)이던 특정시간이 정해진 것이라면, 무조건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특정시간에 꼭 행해져야하는 것이므로, 해당시간에 맞춰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GTD시스템에서 "시간이 있는 다음행동"과 "시간이 없는 다음행동"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명시되어있지는 않습니다만, LifeManager에서 다음행동을 좀더 직관적으로 관리하기위해서 적용한 개념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해가 잘 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