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관리에서 조건에 따른 진행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이상하군요. 왜 이글에만 댓글이 없었을까요. ㅠ.ㅠ

늦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2단계의 프로젝트로 나누어서 등록하는것이 제일 합리적인 방법인것처럼 생각됩니다.

저 프로젝트를 나누는 것은 상당히 변수가 많아서 딱 이거다 하는 정답은 없는것 같더군요.

단지 자주 사용하다보면 경험상 관리하기 편한 나름대로의 방법이 생깁니다.

처리기간부분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문제를 해결하시고 싶으신건지?

처리기간은 라매상의 프로젝트의 기간을 설정해두는것도 필요하겠지만,

다음행동의 기한을 적절히 설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방법밖엔 없어보입니다만...

아.. 아무도 답이 없으셔서...

음 저만의 특수 사항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처리기간이라 함은 다음과 같습니다.

A작업이 끝나면 B작업이 진행되고 B작업이 끝나면 C작업이 진행됩니다.

각각은 3일 5일 7일의 처리기간이 있습니다.

이것을 프로젝트에서 날짜 관리로 한다면

시작일을 1일로 봤을때 프로젝트 완료 날짜를 다음과 같이

A 4일, B 9일, C 16일로 정해야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a-3일-Ab---5일---Bc------7일-------C

그런데 처리기한이 정해져 있는 경우 특히 프로젝트의 경우 정해진 날짜보다 일찍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처리기간 보다 빨리 끝내서

A는 하루 단축 B도 하루 단축 C를 이틀 단축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a-3일-Ab---5일---Bc------7일--------C     계획

a---Ab-------Bc-------------C                 실제

제가 파악한 바로는 현재의 라메는 이와 같은 유동적인 상황의 경우

수시로 수정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런것은 건축회사의 공기 단축 같은 경우가 해당될것입니다.

그러나 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닐거 같아서...

제 개인적인 욕심일 따름입니다.

ㅋㅋㅋ

요즘 직장일이 정신이 없이 바빠서 들어와서 봐야지 하고 못보고 들어와서 봐야지 하고 못보고 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군요.

삼정님이나 담덕님께서 말씀하신 기능을 쓰기에는 저한테는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 전문툴을 배우고 또하나의 뭔가를 사용하기에는 단순한 업무거든요.

도구를 잘 다루면 그만큼 편리해지지만 반대로

많아지는 도구로 인하여 그 도구를 학습해야하는 것과

컴퓨터가 무거위지는것 두가지를 다 감수해야 하는데

보안이라는 미명하에 컴퓨터에 무조건 깔리게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거짓말 조금 보태면

10개라서 컴퓨터가 엄청 버벅 거립니다.

오늘 결국 라메를 내렸습니다.(항상 자동 실행이었는데)

아 직장 컴터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욕구가 엄청납니다.

그치만 제 개인적으로 맘데로 할수가없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