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비밀번호 오류관련_입력했으나 힌트도 없음

삼정님 안녕하세요

라메2를 너무 기쁜마음으로 쓰고있는 유저입니다.

제목과 관련하여 비밀번호에 문제가 생겼네요

다른분들이 겪고 계신대로 저도 기존데이터파일 변환시에 오류가 자꾸 발생하여

 여러번 재설치하고 잘못된 경우 기존데이터가 있던 폴더의 명을 바꿔 자료가 없어 새로 점검하게 하고..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데이터 복구에 성공해서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보안항목 구분은 그리 사용하지 않았는데 Test겸 작성/점검을 해보던중

비밀번호가 먹히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 복구시마다 항상 비밀번호와 비밀번호 힌트를 넣었으나

현재 비밀번호 변경에 들어가서 점검해보아도 힌트가 뜨지 않고

초기비밀번호였던 0000 도 되지 않습니다.

암호의 중요성은 재차 말씀하셨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이것은 난감하네요

행여나 제가 암호를 넣지않고 작성해서 기본암호가 걸려있다면 0000이면 될 것이고

제가 넣었으면 비밀번호 힌트가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기본비밀번호가 0000이 아닌가요?

다행히 종료후 재시동시 암호가 다시 풀려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다행이지만 오히려 이게 맞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안항목 감추기로 감춰두었으나 껏다켜면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출력시에만 제외하고 출력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번 버전을 사용해보면서 체크리스트의 개념을 넣어주신 것은 정말 일품입니다.

 프로젝트의 계층화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프로젝트 - 다음행동 - 체크리스트 이렇게 계층화를 생각하면

 계층화된 프로젝트도 가능하겠죠..

 (다음행동이 체크리스트를 세부항목으로 가지니 행동 하나하나가 프로젝트인듯 생각되기도 해요)

 또한 체크리스트는 템플릿으로 사용가능하니 여러분들이 요청하시는 프로젝트 복사/응용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생각하고요

 (하지만 프로젝트나 다음행동의 복사는 필요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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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GTD운영에 관해서 질문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운영관련 상담)

 - 저는 GTD의 개념은 따른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세스를 못따르고 있는데요

    신뢰성있는 프로그램에 머리속 일을 다 넣고 순서대로 꺼내 일을 한다 라는 것은 따라하지만

    인박스에서 다음행동으로 가는 것을 거치지 않습니다.

    물리적인 인박스 또는 메일의 인박스와 다르게 느껴져서 그러는데요

    (그것들은 있는 서류를 보고 처리방법을 생각하거나 온 메일을 보고 처리방법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인박스에 적는다 라는 행동을 하려면 어떤 일이 있는지 생각하게 되고

    적는다는 것 자체가 어떤 일인지 생각하기에 적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기존의 어떤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다음행동이다 라는 생각에 그저 프로젝트 리스트에서 찾아

     다음행동을 추가해버리거나

     포괄적인 프로젝트 (예를 들어 사무실관리)를 만들고 거기에 바로 집어넣는 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뭔가 개운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프로세스를 따라보려 하지만

     인박스를 적을때 부터 어디에 넣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궂이 인박스에 넣었다 다시 프로젝트로 넣는 그런일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생각도 멈출 수 없네요

     저의 작성 방법 GTD의 제일 기본을 어기는 것이기도 하다보니 혼란스러운데요

     고수님들의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방향을 잘 못잡고 헤메고 있네요

    그런데 이런 저라도 라메를 통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삼정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라메 2가 좀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건의사항까지..

      > 섹터간 전환의 속도향상 기다리겠습니다 ^^

      > 프로젝트 또는 다음행동 복사기능 기다리겠습니다

      > 프린트 기능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