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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시절 정확히는 Visor와 소니 클리에 사용할때부터 PIM사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MacOS 클래식 기반의 매킨토시 노트북 사용할때 클라리스 오가나이저를 참 잘 할용잘했기에

PDA에서도 꽤 잘 썼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PIM활용이 떨어지더군요.  많은 기능이 오히려 

집중도를 떨어드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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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본론입니다.


개인적으로 GTD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는 처음부터 너무 잘 적용하려고 욕심을 내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업무에 GTD를 잘 활용하고자  폴더정리함도 구매하고 관련 서적도 인터넷 자료도 모았는데,

일을 잘 하기 위한 솔루션인 GTD 자체가 일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네 일이 모두 GTD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GTD 틀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준비한다면, GTD 실행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즐겁게 시작해야지 GTD를 더 유연하게 쓸

계기가 만들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