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1주일이 되네요..
라이프메니저를 사용한지..
저는 자기계발이나 일정관리에 관심이 많아
프랭클린 플래너도 써보고, 기타 몇가지 다이어리도 써봤습니다.
그러다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블루노트를 쓰고 있었지요..
블루노트도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것은 주로 일정관리 부분만이었지요....
일정관리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라이프메니저를 자료실에서 발견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GTD라는 방식이 새롭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일정관리에 편리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주일간 매일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리스트 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니....
눈에 익숙해지자 잘 들어오더군요...그리고, 일정 관리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특히, 머리속의 아이디어를 무조건 적어놓고 적절하게 가공해서 내 일정속에 집어 넣는 기능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기타 일정관리에 필요한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고..
아직은 몇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도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머리속에 넘쳐나는 아이디어 때문에 고민하신 분들, 일정관리가 잘 되지 않아 고생하셨던 분들....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