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쁘신 와중에 대대적인 업데이트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List에서 정렬방식에 변화가 있어 문의 또는 건의드립니다. (문의는 제가 기능을 잘 몰라서 일 수 있어서요 ^^)
이전 버전 정렬방식
1. 3월 실적 보고서 제출 - 예정일 (3/21)
1-1) 다음행동
: 담당자에게 배포 - 예정일 (3/21)
: 담당자 회신 여부 확인 - 예정일 (3/23)
V1.20에서 정렬방식
1. 3월 실적 보고서 제출 - 예정일 (오늘-3/20 기준)
1-1) 다음행동
: 담당자에게 배포 - 예정일 (3/21)
: 담당자 회신 여부 확인 - 예정일 (3/23)
Q1. 이전 버전에서는 할 일의 하위 다음행동의 가장 위의 예정일을 자동으로 갖고 왔었으나 (상기 녹색음영)
이번 버전에서는 할 일의 예정일을 변경해야만됨. 즉 상기 주황색 음영과 보라색 음영이 다름.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방식으로 할 일의 정렬방식이 바뀐 게 맞나요? 배포이력이랑 자유게시판 글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서 문의드립니다.
이런 정렬방식 하에서는 다음행동의 예정일이 할 일의 예정일과 연동이 안되어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요.
Q2. 할 일 옆에 별표 기능이 있어 그 부분만 정렬이 가능했었는데 날짜 개념으로 변동되면서 그 기능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별표를 오늘 반드시 해야될 업무로 인식을 해서 잘 활용을 했었는데 대안으로 테그를 설정하면 될 거 같은데 할 일에서 별표 클릭 후 바로 별표 정렬이 있어 상당히 편리했었거든요. 없어진 게 맞는지요?
질문이 너무 두서가 없지만 확인부탁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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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놀
2018.03.20 22:41
빠른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Q1. 기쁜 마음으로 업데이트 후 맨 상위 할일들이 하위 다음행동의 예정일로 정렬되지 않아 순간 당황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 기다리겠습니다. ^^ 뒤에 의견 구하신 부분은 할 일의 하위 다음행동을 지정하지 않고 할 일만 기입 후 예정일/기한으로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으니 하위 다음행동의 예정일이 없는 경우 할 일의 예정일을 유지시키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만약 할 일의 하위 다음행동의 예정일이 있는 경우에는 하단에 종속되어 있는 다음행동의 예정일이 할 일의 예정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즉, 할 일의 우선순위가 할 일의 다음행동 예정일 > 할 일의 예정일). 이게 뭔가 되게 복잡하게 글이 쓰여지네요 ㅎ
Q2.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그런 거 같습니다. 식별성이 있으니 굳이 모아보기가 없어도 많이 불편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대기 중에 담당자 지정은 아직 써보지 않았는데 완소 기능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그놀님. 답변 드립니다.~
Q1. 해당기능은 날짜기반으로 바뀌면서 좀 더 고려해야할 부분이 생겨 잠깐 빼두었습니다. 곧 다시 추가시킬 예정이구요. (은근 편한 기능이라). 단, 기존에는 하위다음행동의 예정일이 없음으로 바뀔 경우, 상위행동의 예정일도 없음으로 변경했으나, 하위다음행동의 예정일이 없을 경우에는 상위행동의 기존 예정일을 유지시키는 것을 기준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이그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Q2. 별표만 모아서 보는 기능은 제거되었습니다. 단 별표 표시 기능을 그대로 넣어둔 이유는 나름의 활용도가 있어서 입니다.
말씀대로 제경우에도 오늘 반드시 해야할 업무에 별표를 해 두는데요. 리스트에 여러개의 할일이 있어도 눈에 바로 띄기때문에 활용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많이 불편하신가요? ㅠㅠ 음...
덧. 대기중. 설정 한번 써보세요.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