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을알게되어 무척기쁩니다..

일정관리 프로그램도 워낙 많아서요.. ^^

PC로는 말씀하신 블루노트나 프리스케쥴러 그리고 아웃룩과 라이프매니저 스프링노트등이 있고..

모바일용으로는 포켓인포먼트 어썸노트 등 급하게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정도네요..

외국 프로그램은 더 많은것 같던데요.. ^^

블루노트는 제가 한 3년이상 사용한 프로그램이네요...

제가 블루노트를 떠난 이유는 프로그램이 너무 방대하다는 거였습니다.

일정관리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번잡스럽다는 느낌이 강했고, 기본적인 출발이 잘못되어

개발자님도 틀을 바꾸기가 힘든 것 같더군요.. 그리고, 업그레이드도 거의 되지 않는듯 하구요...

프리스케쥴러는 잠깐 사용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그래서 바로 패스....

현재는 라매에 심취해서 사용 중..물론 제가 만든 것이 아니니 100% 만족은 아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것들중에 최강이지요..

저도 블루노트를 초기부터 지금까지 8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우스님 말씀처럼 프로그램이 무거워져서 일정 관리는 사용하지 않고 그동안 사용한 일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정관리 및 GTD는 라메가 가장 합리적이긴 한데 Unix, Mac, Windows를 사용하는 저로써는 어쩔 수 없이 Thinkingrock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DB는 dropbox에 두고  각 OS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더군요. 사실 일정관리는 프로그램의 질도 중용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욱 관건인 것 같습니다. 각자 편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라메를 통해 GTD에 관한 개념, 사용 방법등을 배우고 이를 ThinkingRock에 적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요...